“펀드 환매, 기준가, 벤치마크… 헷갈리는 용어가 너무 많아요!” 금융상품에 처음 입문하면 낯선 전문 용어가 가득해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. 이 글에서는 예·적금부터 펀드·ETF·채권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용어 30가지를 엄선해 알기 쉽게 풀어드립니다. 용어 하나하나 확실히 이해하고 재테크 기초를 탄탄히 다져 보세요!
1. 예·적금 관련
- 단리: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지 않고 고정 비율로 계산하는 방식
- 복리: 이자가 다시 원금에 더해져 다음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
- 우대금리: 특정 조건(급여 이체·카드 실적 등) 충족 시 추가로 얹어 주는 금리
- 중도해지: 약정 만기 이전에 해지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 조정
- 이자소득세: 예·적금 이자에 부과되는 세금(현재 15.4%)
2. 채권 관련
- 국공채: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디폴트 리스크가 거의 없음
- 회사채: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,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 달라짐
- 표준편차: 수익률 변동성을 수치화한 리스크 지표
- 수익률 곡선: 만기별 금리를 연결한 선 그래프, 경기 전망을 보여 줌
- 액면가: 채권 발행 시 정해진 금액, 만기 시 이 금액으로 상환
3. 펀드·ETF 관련
- 환매: 펀드 투자자가 투자금 일부 또는 전부를 되찾는 행위
- 기준가: 펀드의 1주당 가격, 하루 1회 결정
- 환매수수료: 환매 시 부과되는 비용, 일정 기간 내 환매 시 높음
- 운용보수: 펀드·ETF 운용사에 지불하는 연간 관리 비용
- 추적오차: ETF 수익률과 추종 지수 수익률 차이
- 분배금: ETF·펀드가 벌어들인 수익 중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금액
4. 기타 필수 용어
-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: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투자해 평균 단가를 낮추는 기법
- 롤오버: 만기 자금을 동일 상품으로 재가입하는 전략
- 리밸런싱: 포트폴리오 비중을 목표대로 재조정하는 과정
- ISA: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, 다양한 상품을 담아 세제 혜택 제공
- ETF: 상장지수펀드, 주식처럼 거래되는 지수 추종 상품
- CMA: 증권사 머니마켓펀드, 입출금이 자유로움
- MMF: 머니마켓펀드,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 유동성·안정성 확보
- 레버리지 ETF: 지수 변화폭을 2배·3배로 추종하는 고위험 상품
- 인버스 ETF: 지수 하락 시 수익을 내는 상품
- 벤치마크: 성과 비교를 위한 지표(예: KOSPI, S&P500 등)
- 포트폴리오: 여러 자산을 조합한 투자 집합체
- 절세형 계좌: 세제 혜택이 있는 금융계좌(ISA, 연금저축 등)
- CD(양도성예금증서): 은행이 발행하는 양도 가능한 예금증서
- RP(환매조건부채권): 일정 기간 후 다시 매입 조건의 채권
- 테마형 펀드: 특정 산업·테마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
용어 숙지가 재테크의 첫걸음
단어 하나만 명확히 알아도 금융상품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. 이 30가지 용어를 숙지하고, 상품 설명을 다시 읽어 보세요. 재테크 초보라도 훨씬 자신감 있게 상담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!